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Église Saint-Bernard

프랑스에 자리한 Église Saint-Bernard는 전통적인 교회와 다른 원형 평면을 보여주는 건축물입니다. 장 몽세라와 조제프 슈바브가 설계해 1960년부터 1962년까지 지었으며, 독립된 팔각형 종탑이 둥근 본관 곁에 서 있습니다. 세 개의 출입문 위로 넓은 스테인드글라스 창이 펼쳐져 내부의 빛을 미리 보여줍니다.

원형 예배 공간의 중심에는 제단이 놓여 있어, 1960년대 초부터 신자들이 주변에 둘러앉는 구성을 만들었습니다. 거대한 추상 스테인드글라스는 에르네스트 베를레가 1967년부터 1977년 사이에 제작해 색과 그림자를 실내로 끌어들입니다. 측면 예배실의 트리스탕 룰만 창문에는 그리스도의 세례, 성령 강림, 탕자의 비유, 눈 속의 들보 비유가 담겨 있습니다. 제단 위에서는 나무로 만든 그리스도가 못 박히지 않은 채 두 팔을 펼쳐, 축복하거나 맞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도시
Strasbo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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