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hmoret e 2 Prillit
알바니아에 자리한 Deshmoret e 2 Prillit는 시위의 기억을 간직한 광장이자 추모 공간이다. 그 이름은 민주주의를 요구하다 희생된 사람들의 기억을 가리킨다. 도심의 광장에는 당시의 상실과 변화를 떠올리게 하는 기념물이 서 있다.
당시 사람들은 공산주의 체제의 마지막 시기에 이곳에 모였다. 그 시위는 보안군의 총격으로 비극에 이르렀다. 목숨을 잃은 이들은 Arben Broci, Bujar Bishanaku, Nazmi Kryeziu, Besnik Ceka이다. 이 이름들은 자유를 위해 치른 대가를 상징한다. 시위대는 집권당 본부를 습격해 문서를 창밖으로 던지고 찢었으며, 일부를 안뜰에서 불태웠다.
이후 이곳에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기념물이 세워졌다. 사람들은 해마다 꽃을 놓으며 추모 행사를 연다. 당시 사진에는 문서가 창밖으로 던져지고 찢기며 불타는 장면이 남아 있다. 그 장면은 변화의 요구가 실제 행동으로 번진 순간을 보여준다. 광장에 놓이는 꽃은 그날의 이름과 기억을 지금도 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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