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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ado de Abastos Puerta de la Carne

세비야의 Mercado de Abastos Puerta de la Carne는 안달루시아 역사 유산에 포함된 시장으로, 옛 산베르나르도 철도역 건물 안에 자리합니다. 건물은 1902년 문을 연 세비야의 주요 역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당시 철도는 카디스,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 마르체나, 보바디야, 말라가, 그라나다를 연결했습니다.

산베르나르도역은 세비야와 카디스를 잇는 노선의 종착역이어서 Estación de Cádiz라는 별칭으로도 불렸습니다. 고전주의 양식의 건물에는 반원형 아치, 필라스터, 고전식 난간이 있으며, 열차는 정면 입구와 나란히 달렸습니다. 철도 시설에는 하역장, 선로와 차량 유치장, 석탄 저장고, 물탱크, 작업장, 철도 노동자 숙소가 함께 있었습니다. 14미터 지름의 회차대와 기관차 보관 시설도 넓은 철도 단지를 이루었습니다.

역 운영은 1991년 중단되었고, 1992년 세비야 도시 철도 재편 뒤 열차 기능은 산타 후스타역으로 모였습니다. 1999년 시장이 이곳에 들어오면서, 철도 건물은 도시의 일상적인 장보기와 공동체 활동을 담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14미터 회차대는 한때 기관차의 방향을 돌리던 장소였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합니다.

도시
Se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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