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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fera bioclimática

에스페라 바이오클리마티카는 스페인 세비야의 만국박람회를 위해 세워진 구형 건축 구조물이다. 건축가 마누엘 데 라 칼바가 이 구조물을 설계했다. 돔은 세 층에 배열된 약 5천 개 부품으로 구성되며, 최대 지름은 58미터에 이른다. 마름모꼴 다각형이 표면을 이루고, 내부와 외부에는 선명한 꽃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조명과 햇빛은 이 기하학적 표면에 다양한 빛의 효과를 만든다.

에스페라의 원래 기능은 기념물이 아니라 박람회장의 생물기후 시스템을 운영하는 일이었다. 수백 개의 미립화 장치가 공기 중에 아주 작은 물방울을 분사했다. 물방울은 빠르게 증발하면서 사람들을 적시지 않고 주변 공기를 식혔다. 분수와 수로도 이 장치와 함께 작동해 박람회장에 더 쾌적한 미기후를 만들었다. 열기술학 교수 라몬 벨라스케스 빌라가 이 시스템 개발을 이끈 팀을 맡았다.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에스페라는 원래 자리에 남아 세비야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장소가 되었다. 조경된 정원은 구형 구조물을 둘러싸며, 햇빛을 반사하는 표면은 사진에 선명한 색채 효과를 더한다. 이곳에서는 때때로 지속가능한 건축과 환경 보전을 다루는 교육 전시도 열린다. архitektურა, 역사, 기술이 한 구조물 안에서 만나 세비야의 박람회 유산을 설명한다.

도시
Se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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