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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nkelkirche

슈틴켈 교회는 독일 자르브뤼켄의 비슈미스하임에 자리한 팔각형 개신교 교회입니다. 직사각형이 일반적인 자를란트의 마을 교회들과 달리, 여덟 면으로 펼쳐진 외관이 먼저 시선을 붙잡습니다. 현지 사암과 슬레이트로 지은 건물은 고전주의 건축가 카를 프리드리히 슁켈이 설계했습니다.

공사는 1823년부터 1824년까지 이어졌고, 1824년 8월 3일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의 생일에 봉헌되었습니다. 슁켈은 이곳에 중앙집중형 평면을 적용해 자신이 생각한 이상적인 프로테스탄트 마을 교회를 구현했습니다. 그러나 왕이 중앙형 마을 교회 건립을 금지하면서, 이 설계는 그의 마지막 사례가 되었습니다. 중세의 요새 교회는 1332년 문헌에 등장하며, 당시에는 탑을 갖춘 교회가 이곳에 서 있었습니다. 19세기 초 낡은 건물이 철거된 뒤 새 교회가 세워졌고, 지역 주민의 초기 반대도 설계 수용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지붕은 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골 구조로 다시 지지되었고, 내부에서는 원래의 오르간이 교체되었습니다. 여러 차례 보수를 거친 이 건물은 건축적 의미를 인정받는 보호 기념물로 남아 있습니다. 1824년 봉헌일과 팔각형 평면이 이 교회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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