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vijas Nacionālā opera un balets
라트비아 국립 오페라 발레는 리가 운하와 자유 기념비 가까이에 자리한 신고전주의 오페라하우스이자 공연단입니다. 19세기에 리가 독일 극장으로 지어진 건물은 대극장과 여러 작은 홀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극장에는 946명이 앉을 수 있으며, 휠체어로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오페라 전통은 1782년 크리스토프 하버란트가 설계한 리가 시립극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리하르트 바그너는 1837년부터 1839년까지 이곳에서 악장을 맡았고, 리가에 머무는 동안 《리엔치》를 작곡하기 시작했습니다. 1882년 화재 뒤 외벽만 남았지만, 건축가 라인홀트 슈멜링이 5년에 걸쳐 건물을 재건했습니다. 라트비아 오페라는 1912년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으로 공연을 시작했으며, 1921년부터 발레를 레퍼토리에 더했습니다.
오늘날 약 600명이 오케스트라, 합창단, 발레단을 이루어 활동하며, 레퍼토리는 바로크 작품부터 현대 오페라와 발레까지 50편 이상을 아우릅니다. 2001년에는 약 300석 규모의 신관과 신극장이 더해졌습니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흔적과 946석 대극장의 규모가 이곳의 긴 역사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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