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imas pulkstenis
라이마스 시계는 라트비아 리가의 구시가지와 상업 지구 사이에 서 있는 거리 시계입니다. 짙은 초콜릿색 강철 구조물과 네 면의 시계판이 사람들의 시선을 끕니다. 1924년에 완성된 이 시계는 처음에 ‘큰 시계’라는 뜻의 리엘라이스 풀크스테니스로 불렸습니다. 리가 시민들이 제시간에 출근하도록 돕는 실용적인 시설로 출발했습니다.
1930년대 초에는 네 면의 기둥에 리게르트 초콜릿 공장 광고가 걸렸습니다. 1936년부터 받침대 네 면에는 라트비아 대표 제과 브랜드인 라이마의 이름이 새겨졌습니다. 소비에트 시대에는 정치 정보 게시대로 사용되었고, 1999년에는 원래 모습을 되찾도록 전체 복원이 이루어졌습니다. 2017년 복원 뒤에는 네 개의 LED 화면과 라트비아에서 제작한 음향 장치가 더해졌습니다.
매 정각마다 라이몬즈 파울스가 작곡한 24곡 가운데 한 곡이 울립니다. 2017년 공개 행사에서 처음 연주된 곡은 ‘치엘라비냐’였습니다. 조명이 켜진 부분에는 플로트 유리와 LED 조명이 사용되며, 이곳은 오늘날에도 현지인과 방문객이 약속을 정하는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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