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ami i Madh
코소보 프리슈티나에 자리한 Hamami i Madh는 15세기 오스만 도시 생활을 보여 주는 역사 공간이다. 술탄 메흐메트 파티흐의 통치기에 세워졌고, 남성과 여성을 위한 두 구역을 갖춘 이중 하맘으로 운영되었다. 이 건물은 코소보에 남은 오스만 도시 생활의 이른 흔적 가운데 하나로 기록된다.
낮은 돔과 무거운 돌벽, 철창이 달린 작은 창문이 당시의 건축 구조를 드러낸다. 여러 세대 동안 이곳은 사람들이 만나고 매주 목욕 의례를 이어가던 도시 생활의 일부였다. 몸을 씻는 일은 당시 사람들에게 내면의 평온을 찾는 시간과도 연결되어 있었다. 20세기 후반에 문을 닫은 뒤, 수십 년 동안 사용되지 않은 상태가 이어졌다.
부분 복원 이후 이곳은 현대미술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낮은 돔과 작은 철창 창문은 옛 목욕탕의 구조를 오늘날의 전시 풍경 안에 남긴다. 돌과 물과 증기의 기억은 오스만 시대의 공공생활과 현대미술을 한 장소에서 마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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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Arben Llapashtica ©CC BY-SA 4.0 
사진 출처: I have permission from the photographer to publish this photo in Wikimedia Commons under a permissive license as explained at commons.wikimedia.orgCC BY-S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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