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ácio das Sereias
팔라시우 다스 세레이라스는 포르투에 자리한 건축물로, 팔라시우 다 반데이리냐라고도 불립니다. 입구 양옆의 커다란 세이렌 조각이 이 궁전의 이름을 만들었습니다.
이 건물은 18세기 중반 포르토카레로 가문의 거주지로 세워졌습니다. 포르토카레로 가문은 아스투리아에서 와서 포르투갈 귀족 사회에 자리 잡았습니다. 궁전 터는 포르투의 옛 유대인 지구에 속했던 지역과 이어집니다.
프랑스 침공으로 도시가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포르토카레로 가문의 아들이 협력자로 의심받아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사건 뒤 가문은 궁전을 떠났고, 건물은 오랫동안 닫힌 채 남았습니다. 20세기 중반 재산은 애덕의 딸회에 넘어갔습니다.
이후 카사 마달레나 데 카노사는 이곳에서 선교와 교육 활동을 펼쳤습니다. 기관은 어린이를 돌보고 가르치며 인간의 존엄과 사회 발전을 지향합니다. 건물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방과 후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도 확장되었습니다.
궁전은 종교적 교육적 용도 속에서도 18세기 귀족 건축의 흔적을 간직합니다. 세이렌이 있는 파사드는 이 장소의 가장 뚜렷한 특징입니다. 이곳에서는 도루강을 향한 위치와 포르투의 역사적 층위를 함께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귀족 저택에서 선교 시설로 바뀐 건물은 서로 다른 시대의 기억을 한곳에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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