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ntão dos Paços do Concelho
포르투의 Frontão dos Paços do Concelho는 옛 시청이었던 팔라시우 두스 몬테이루 모레이라의 정면을 장식하던 삼각형 박공입니다. 안토니우 페레이라가 설계한 이 바로크 궁전은 18세기 초 개인 저택으로 지어졌고, 이후 포르투 시 행정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19세기 초 개축 과정에서 박공이 더해졌으며, 그 중앙에는 석공 장인 마누엘 루이스가 조각한 도시 문장이 자리했습니다. 그 위에는 화강암 조각상 오 포르투가 창과 용을 든 로마풍 전사의 모습으로 도시를 지켰습니다.
옛 시청의 발코니에서는 19세기 초 자유주의 운동이 선포되었고, 훗날 페드루 4세가 헌장을 발표했습니다. 1916년 건물이 철거되면서 아베니다 두스 알리아두스가 열렸고, 살아남은 건축 요소들은 포르투 곳곳으로 옮겨졌습니다. 도시 문장은 팔라시우 두 크리스탈 정원에 남았으며, 오 포르투는 주교궁과 팔라시우 두 크리스탈, 페르난디나 성벽, 포르투갈은행 앞을 거쳤습니다. 현재 조각상은 카사 다 카마라 앞에서 테레이루 다 세를 향하며, 사라진 시청과 오늘의 포르투를 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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