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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éâtre Marigny

테아트르 마리니는 파리 8구에서 샹젤리제와 애비뉴 마리니가 만나는 곳 가까이에 자리한 극장이다. 샤를 가르니에가 설계한 건물은 1883년 파노라마 전시관으로 문을 열었다. 현재의 극장 공간은 1894년 에두아르 니에르망이 원형 극장으로 바꾸며 마련되었다.

그보다 앞서 이 자리에는 살 라카즈가 있었고, 1855년 자크 오펜바흐의 테아트르 데 부프 파리지앵이 들어섰다. 오펜바흐는 이곳에서 극작곡가로서 처음 명성을 쌓았다. 1864년 살 라카즈는 테아트르 데 폴리 마리니가 되었지만, 1881년 철거되어 새 파노라마 공간에 자리를 내주었다. 1885년에는 테오도르 조제프 위베르 호프바우어의 시대별 파리 디오라마와 올리비에 피샤의 예루살렘 디오라마가 전시되었다.

1925년 볼테라는 객석을 넓히고 현대화했으며, 앙드레 메사제의 《무슈 보케르》 재공연으로 극장을 다시 열었다. 그 성공 뒤에는 1930년대까지 오페레타와 음악극이 중심이 되었고, 1946년에는 코메디 프랑세즈 단원이 르노 바라 극단을 꾸렸다. 1954년에는 더 작은 프티 마리니가 생겼고, 뒤이어 그르니에 위스노 극단과 영화관의 시간이 이어졌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는 개보수로 문을 닫았으며, 이곳은 역사적인 브로드웨이 공연을 맞이한 드문 파리 공연장 가운데 하나다.

도시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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