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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e Saint-Martin

파리의 Porte Saint-Martin은 Rue Saint-Martin, Rue du Faubourg Saint-Martin, Boulevard Saint-Martin, Boulevard Saint-Denis가 만나는 곳에 선 개선문이다. 높이는 18미터에 이른다. 석회암과 대리석으로 만든 표면에는 거칠게 다듬은 장식과 오목한 공간의 부조가 함께 보인다. 이 구조물은 파리의 네 개선문 가운데 하나로, Porte Saint-Denis와도 가까이 자리한다.

건축가 피에르 뷜레는 1674년에 이 문을 설계했고, 루이 14세는 라인강과 프랑슈콩테에서 거둔 승리를 기념하려고 건립을 맡겼다. 그 자리는 샤를 5세가 세운 성벽의 중세 성문을 대신했다. 북쪽 부조에는 사자 곁에 앉은 여인이 등장하고, 다른 부조에서는 루이 14세가 전쟁의 신 마르스로 독수리를 밀어낸다. 남쪽에는 그가 헤라클레스와 파마로 표현된 장면이 있으며, 한 여인이 건네는 브장송의 열쇠도 새겨졌다. 1988년 복원은 이 조각과 건축의 모습을 보존했다. 특히 북쪽 부조의 사자와 남쪽 장면의 열쇠가 서로 다른 승리의 이미지를 남긴다.

도시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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