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Église Notre-Dame-de-l'Assomption

에글리즈 노트르담 드 라솜프시옹은 프랑스 파리 제1구에 자리한 로마 가톨릭 교회입니다. 1670년부터 1676년까지 지어졌으며, 바로크 양식에 고대 로마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영향이 더해졌습니다. 정면에는 고린도식 기둥 여섯 개가 서 있고, 둥근 평면의 내부는 지름 24미터 로툰다와 돔으로 이어집니다.

건축가 샤를 에라르는 로마에서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를 맡았지만, 공사 과정에서 처음 구상한 계획과 완성된 모습 사이에 차이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오드리에트 수도회의 수녀들을 위한 수도원 교회였고, 프랑스 혁명 때에는 오페라와 연극 무대장치 보관 공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1802년 가톨릭 교회로 돌아온 뒤, 1844년에는 파리의 폴란드 가톨릭 공동체를 위한 중심 교회가 되었습니다.

내부에서는 바로크 회화와 아리스티드 카바예 콜이 만든 19세기 후반의 오르간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1834년 라파예트 장군의 장례식이 열렸고, 1838년에는 샤를 모리스 드 탈레랑 페리고르의 유해가 잠시 안치되었습니다. 1907년 역사 기념물로 지정된 이 교회는 둥근 본당과 돔을 받치는 고린도식 기둥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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