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elle Notre-Dame-de-Consolation
샹젤리제 일대에 자리한 파리의 Chapelle Notre-Dame-de-Consolation은 1897년 바자르 드 라 샤리테 화재 희생자를 기리는 가톨릭 예배당입니다. 120명 넘는 목숨을 앗아간 화재가 발생한 바로 그 자리에 세워졌습니다. 건축가 알베르 길베르는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설계했으며, 1900년 만국박람회에서 이 작품으로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1982년 2월 19일에는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정면에는 자선과 신앙을 상징하는 두 조각상이 서 있고, 화재를 기리는 문구와 성 바오로의 성서 구절이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내부 회랑에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조각으로 장식한 십자가의 길이 이어집니다. 루이오귀스트 이올랭은 내부 조각을, 앙리 카로는 성모 승천을 포함한 스테인드글라스를 만들었습니다. 알베르 마냥과 앙리 조가 그린 돔에는 비둘기 모습의 성령 프레스코가 펼쳐집니다. 본당과 지하실은 각각 150명과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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