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cone e Borsellino
팔코네 에 보르셀리노는 이탈리아 팔레르모 사법궁 안에 자리한 기념 박물관입니다. 시칠리아의 조직범죄와 코사 노스트라에 맞섰던 판사 조반니 팔코네와 파올로 보르셀리노의 업무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사법궁의 더 안전한 구역인 ‘부케리노’로 옮겨진 뒤 그곳에서 민감한 사건들을 다뤘습니다. 세 개의 방은 당시 모습을 되살리며, 원래 가구와 두 판사가 사용한 물건을 함께 보여줍니다.
팔코네의 타자기와 만년필, 수사 메모는 긴 근무일의 흔적을 전합니다. 보르셀리노의 방탄 서류가방과 타자기, 컴퓨터는 현장의 긴장감을 구체적으로 드러냅니다. 중요한 재판 문서, 신문 기사, 일기와 사무실 종은 수사와 판결을 둘러싼 시간을 이어 줍니다. 이 공간을 만드는 데에는 두 판사와 함께 일하며 마피아 대형 재판의 전산화에 참여한 조반니 파파르쿠리도 힘을 보탰습니다.
마이크로필름 장비와 당시 컴퓨터, 팔코네의 마지막 토스카니 시가 상자도 남아 있습니다. 심각한 수사 기록 사이에는 두 사람의 유머와 동료애를 보여주는 흔적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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