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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ldturm

슈울트투름은 독일 뉘른베르크의 제발더 구시가지, 페그니츠강의 섬인 인젤 쉬트에 서 있는 탑입니다. 1323년 도시 건축가 콘라트 슈트로머의 지휘로 세워졌으며, 당시에는 도시의 마지막 이전 성벽 방어시설에 포함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성벽에서 떨어져 홀로 서 있으며, 같은 시대의 흔적으로 남은 라우퍼 슐라크투름과 바이서 투름도 뉘른베르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성곽이 완성된 뒤 이곳은 채무자 감옥으로 쓰였고, 정신질환자를 수용한 나렌호이슬라인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한때 슐트투름교로 연결되던 두 탑 가운데 하나였으며, 지금의 다리는 호이브뤼케로 불립니다. 1559년 종신형을 받은 한스 4세 슈트로머는 매일 소시지 두 개를 받는 소원을 얻었고, 그 관습은 33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1945년 폭격으로 내부가 완전히 불탔지만 원래 형태로 재건되었으며, 페그니츠강변에는 여름철 맥주정원이 자리합니다.

도시
뉘른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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