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nuel Rosenthal
엠마누엘 로젠탈은 독일 노이울름의 마지막 거주지 앞 보도에 놓인 슈톨퍼슈타인으로 기억됩니다. 작은 황동판 하나가 일상의 보도 위에서 한 사람의 삶과 나치 시대의 박해를 마주하게 합니다.
1901년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태어난 그는 아내 에밀리와 딸 에바와 함께 노이울름으로 이주했습니다. 1939년 유대인 박해를 피해 영국으로 달아났지만, 전쟁 중 맨섬에 억류되는 일을 겪었습니다. 예술가 군터 뎀니히가 시작한 이 기념 방식은 1990년대에 출발했으며, 각 황동판에는 이름과 출생 연도, 삶의 운명이 새겨집니다. 이곳에서는 지나가는 길 위의 작은 금속 표면이 로젠탈 가족의 흔적과 홀로코스트의 기억을 함께 되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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