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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Tones

스웨덴의 공공 공간에서 만나는 Blue Tones는 파란색의 농담으로 주변 풍경을 다시 보게 하는 조각 작품입니다. Johan Moritz와 Bo Andersson이 함께 만든 이 작품은 장식적인 형태보다 색조와 비례, 여러 면이 이루는 구조를 앞세웁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서로 다른 각도로 만나는 표면과 가장자리가 가느다란 그림자를 만들고, 햇빛은 짙은 파란 띠처럼 각 면을 가로지릅니다.

주변을 걸을수록 하나의 정지된 형태가 여러 장면으로 바뀌며, 보는 위치에 따라 새로운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시간에 따라 파란색은 더 깊거나 차갑게, 또는 따뜻하게 보이고, 빛은 표면 위를 흐르며 색과 공간을 함께 움직입니다. 잠시 머물러 바라보거나 사진을 찍는 동안 익숙한 도시의 선과 반사가 달라져 보입니다. 다음에 파란색으로 칠한 표면을 만났을 때, 그것이 바다와 하늘과 그림자 중 어디에 가까운지 떠올리게 됩니다.

도시
Malm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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