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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a a la Colonia Santa Inés

말라가에 있는 플라카 아 라 콜로니아 산타 이네스는 옛 노동자 정착지를 기리는 기념 명판입니다. 명판은 호세 마리아 이노호사 시립도서관의 외벽에 자리하며, 이 지역의 산업 유산을 마주하게 합니다. 주변에서는 벽돌, 기와, 도자기를 만들던 공장과 노동자 가족의 생활 흔적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공장은 19세기 말 프란시스코 비아나 카르데나스가 세웠고, 말라가의 산업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한때 공장에는 약 170명이 일했으며 하루 2만 개의 벽돌을 생산했습니다. 모데스토 에스코바르 아코스타는 1924년 공장을 인수한 뒤 영국 기계를 들여오고 시설을 넓혔습니다. 그가 마련한 학교, 진료소, 예배당은 노동자 공동체의 일상을 공장 주변에 모았습니다.

오늘날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 요소는 흉벽을 올린 독특한 급수탑입니다. 명판과 도서관, 급수탑은 노동과 가족생활이 함께 형성한 산타 이네스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도시
Mál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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