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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que de Málaga

파르케 데 말라가(Parque de Málaga)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말라가 중심부에 자리한 공공공원입니다. 지중해식 정원 안에 열대와 아열대 식물이 자라며, 바다에서 매립한 평탄한 땅이 도시와 항구 사이를 가릅니다. 공원은 플라사 데 라 마리나에서 플라사 델 헤네랄 토리호스까지 이어집니다. 북쪽으로는 세관궁, 옛 우체국 건물, 스페인은행 본점과 시청이 늘어서 있습니다.

19세기 말 조성된 정원에는 약 150미터의 매립지가 활용되었고, 식재는 1899년에 시작되었습니다. 2007년 정비 뒤에는 약 300종의 식물이 어우러지며 팔로 보라초 같은 독특한 종도 만날 수 있습니다. 세비야풍 타일 벤치, 말라가 인물을 기리는 흉상과 오벨리스크가 산책로 곳곳에 놓여 있습니다. 푸엔테 데 라 무녜카와 푸엔테 데 라 닌파, 플라사 델 헤네랄 토리호스의 세 가지 은총 분수가 풍경을 장식합니다. 중앙의 에두아르도 오콘 야외공연장에서는 음악 축제와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휠체어로 접근할 수 있어 열대 식물과 분수, 기념 조형물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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