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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dín Histórico La Cónsula

Jardín Histórico La Cónsula는 스페인 말라가의 추리아나 지구에 자리한 식물원으로, 12.5헥타르의 부지를 펼칩니다. 18세기 농업용 영지였던 산 라파엘은 프랑스식 고전주의 정원과 역사적인 저택을 품은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정원에서는 야자나무, 대나무, 유카, 아라우카리아, 자카란다 같은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로메네야 트리칼리칼릭스와 로메네야 쿨테리, 키카스 레볼루타도 이 식물 풍경을 이룹니다.

프로이센의 독일 영사 후안 로세 쿠프코비우스는 1807년 정원과 본채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856년 상원의원 엔리케 에레디아 리버모어가 영지를 인수하면서 이곳에는 더 많은 외래 식물이 들어왔습니다. 20세기 중반에는 미국인 부부 빌과 애니 데이비스가 이곳에서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맞이했습니다. 말라가 시의회는 1973년 영지를 매입했고, 1984년 복원이 이어졌으며, 1993년부터 말라가 조리학교가 이곳에 자리합니다. 두 층의 저택은 중앙 안뜰을 둘러싸며, 흰 대리석 토스카나식 기둥과 남미 농장의 건축을 떠올리게 하는 외관을 보여줍니다. 17세기에 세워진 돔형 사원 툼바 델 쿠라는 정원 안에서 가장 인상적인 역사적 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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