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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serturm Böhlitz - Ehrenberg

독일 라이프치히의 뵐리츠에렌베르크 지구에 자리한 Wasserturm Böhlitz-Ehrenberg는 1911년과 1912년 사이 세워진 급수탑이다. 노란 벽돌 외벽과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탑신이 약 54.6미터 높이의 윤곽을 만든다. 필라스터와 분절 아치형 창문은 좁아지는 벽면에 일정한 리듬을 더한다. 다단으로 돌출된 받침에는 탱크가 놓였던 자리와 세 개의 시계가 남아 있다.

라이프치히와 주변 지역의 인구와 산업이 성장하자, 석공장인 아우구스트 시르머가 이 시설을 세웠다. 내부의 매달림 바닥형 탱크는 베를린안할트 기계제작회사가 제작했으며, 지름 10미터와 높이 8.2미터를 갖췄다. 이 용기는 최대 450세제곱미터의 물을 담아 뵐리츠에렌베르크와 군도르프, 부르크하우젠, 바르네크에 식수를 공급했다. 급수 기능은 2006년까지 이어졌고, 건물은 2006년과 2007년에 보수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훼손된 돔은 원래보다 낮게 복원되었으며, 상태가 나빴던 강철 탱크는 보존하지 못했다. 보수 과정에서 기계식 시계는 전자식 제어로 바뀌었고, 건물은 기념물 보호 대상이 되었다. 오래된 설계도에 따라 되살린 탑 꼭대기와 노란 벽돌 받침 위의 세 시계가 이 건물의 모습을 결정한다.

도시
Leipz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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