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önigshaus
쾨니히스하우스는 독일 라이프치히 시장 광장 남쪽에 자리한 시민 주택으로, 회반죽 외벽과 상점, 통로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 건물은 1560년 무렵 세워졌으며, 1706년과 1707년에 건축가 요한 그레고르 푹스가 바로크 양식으로 크게 개조했습니다. 당시 창문을 높이고 상점 정면을 바꾸었으며, 시장을 향한 목조 돌출창과 발코니도 더했습니다.
라이프치히의 유력 상인들은 1459년부터 이 터를 소유했고, 1610년 무렵에는 십자형 궁륭 홀과 로흘리츠 반암 응회암으로 만든 르네상스 나선계단이 들어섰습니다. 1층은 오랫동안 중요한 방문객을 맞이하는 공간이었으며, 아우구스트 데어 슈타르케와 표트르 대제,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이 머물렀습니다. 1813년에는 라이프치히 전투 당시 작센 왕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세와 가족이 머물렀고, 나폴레옹도 패배 뒤 이곳을 찾았습니다.
1906년부터 1913년까지는 아메리칸 시어터라는 영화관이 운영됐고, 1932년에는 1층에 통로가 만들어졌습니다. 오늘날 상점과 사무실이 자리하지만, 1990년대에 복원된 바로크 외벽과 메세호프 통로가 긴 건축 역사를 보여줍니다. 로흘리츠 반암 응회암 계단은 지금도 내부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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