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marck-Denkmal
독일 킬의 히로시마 공원에 자리한 Bismarck-Denkmal은 조각가 하로 마그누센이 1897년에 만든 청동상이다. 이 작품은 독일 제국의 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를 묘사한다.
청동상은 높이가 3미터를 넘고, 받침대까지 포함하면 전체 높이가 약 5미터에 이른다. 마그누센은 비스마르크를 높은 받침대 위에 통치자 자세로 세웠다.
1897년 공개 당시 조각상은 오페라하우스가 들어설 자리 근처에 놓였다. 새 건물이 들어선 뒤 기념물은 공원 안으로 조금 옮겨졌다.
이 공원은 1987년에 히로시마 공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 이름은 일본 원자폭탄 투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붙었다.
비스마르크는 1862년 프로이센의 총리 겸 외무장관으로 임명되었고, 독일 제국 수립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는 세 황제 아래 제국 재상으로 일했다.
1890년 빌헬름 2세가 지지를 거두면서 비스마르크는 재상직에서 물러났다. 마그누센은 1861년 함 근처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에게 드로잉, 모델링, 목조각을 배웠고, 1888년 베를린으로 옮겨 작업했다. 이 기념물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며, 공원 속 예술 작품으로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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