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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enmausoleum

벨펜 영묘(Welfenmausoleum)는 독일 하노버의 헤렌하우젠 정원에 속한 베르크가르텐에 자리한 장례 건축물입니다. 이곳에는 벨프 왕가 여러 구성원의 석관과 유해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산책길에서는 사암 외벽과 도리스식 설계, 건물을 감싼 U자형 참나무 숲을 볼 수 있습니다.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왕은 프리데리케 왕비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영묘를 의뢰했습니다. 건축가 게오르크 루트비히 프리드리히 라베스는 여러 구상을 거쳐 베를린 샤를로텐부르크 영묘의 영향을 받은 최종안을 완성했습니다. 공사는 1842년에 시작되어 1847년까지 이어졌으며, 내부의 배럴 볼트와 돔은 벽돌 대신 목재로 지어졌습니다. 프리데리케 왕비와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왕의 석관은 조각가 크리스티안 다니엘 라우흐와 그의 제자들이 제작했습니다. 주변 참나무 가운데 일부는 200년이 넘었고, 인근에서 16마리의 말이 끄는 특수 수레로 옮겨졌습니다. 베르크가르텐은 식물원으로 이어지며, 영묘 내부는 정기적으로 공개되지 않고 특별한 행사 때만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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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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