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ösche
프뢰셰는 독일 하노버 린덴 지역에 세워진 조각품이에요. 가게들과 문화적 활기로 알려진 리머슈트라세 거리의 입구에 자리 잡고 있죠. 만든 이는 조각가 볼프강 수퍼인데, 여덟 살 때부터 이 동네에 살아 온 예술가예요.
수퍼는 1953년에 태어나 원래는 제빵사로 일했어요. 독일 여러 곳을 돌며 여러 일을 거친 뒤 조각 쪽으로 뜻을 굳혔고, 하노버에서 미술을 공부해 1990년에 디플롬 조각가가 되었죠. 그의 작업에는 동물 모티브가 자주 등장하는데, 개구리는 사실상 그의 상징이 되었어요. 이 형상은 기쁨과 유머를 담고 있고, 예술이 즐거움을 주며 부담 없이 다가와야 한다는 그의 믿음과 맞닿아 있죠. 그래서 그의 작품들은 놀이터와 유치원에서도 만날 수 있고, 조각 외에 회화와 드로잉도 꾸준히 만들고 있어요.
지금도 수퍼는 린덴에 살며 작업하고 있으니, 이 동네를 걷다 보면 그의 작품을 여러 군데서 만나게 돼요. 리머슈트라세 입구의 개구리를 기억해 두면, 근처 놀이터나 유치원에서 다시 마주쳤을 때 바로 알아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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