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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gidientorplatz

아이지디엔토어플라츠(Aegidientorplatz)는 독일 하노버에 자리한 활기찬 광장으로, 흔히 ‘아이지’라고 불립니다. 이곳에서는 옛 도시 성벽의 흔적과 현대적인 교통 공간이 한자리에 놓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광장 아래에는 하노버 슈타트반 B선과 C선이 만나는 지하역이 있습니다.

이 장소는 중세 아이지디엔 문에서 이름을 얻었으며, 문은 1307년 하노버와 힐데스하임을 잇는 진입로로 세워졌습니다. 문은 1780년에 사라졌고, 광장은 1844년 무렵 철거된 유적 주변에서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1872년에는 마차전차 정류장이 들어섰고, 1950년대에는 시티링 도로 사업에 맞춰 공간이 확장되었습니다. 1968년에 세워진 고가도로는 1998년에 철거되었으며,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진행된 정비는 새로운 슈타트반 승강장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조성된 아이지디엔 숲은 라이프니츠 하노버대학교 학생들이 설계한 조경 공간입니다.

광장 주변에서는 1953년에 지어진 테아터 암 아이지와 노르트엘베 본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의 한자 하우스는 네오바로크 양식과 문화재 보호 건축물이라는 특징을 함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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