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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erkirche

독일 함부르크 에일베크에 자리한 Osterkirche는 원래 공동묘지 예배당으로 지어진 교회입니다. 직사각형 평면과 후진 없는 구조가 단정한 외관을 이루며, 가느다란 고딕식 볼트 리브와 높은 창이 내부를 세로로 끌어올립니다. 합창단 벽에는 세 부분으로 나뉜 창이 자리하고, 휠체어로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함부르크 성 야코비 교회가 관리하던 묘지는 1848년에 조성되었고, 당시에는 도심에서 상당히 먼 곳에 놓였습니다. 알렉시스 드 샤토뇌프가 설계했지만 공사는 그가 세상을 떠난 뒤인 1863년에 시작되었으며, 이사야 우드가 1864년에 완성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피해는 베른하르트 호프와 루돌프 예거의 복원으로 1962년까지 정비되었고, 지붕 위에는 종 하나를 품은 작은 탑이 더해졌습니다.

주변 묘지는 1934년에 운영을 멈추고 1954년에 공원으로 바뀌어 연못, 놀이터, 조류 보호 구역과 휴식 정원을 품게 되었습니다. 19세기의 묘비와 납골당은 배우 클라라 호른과 전 함부르크 시장 크리스티안 다니엘 베네케를 기억하게 합니다. 1500년 무렵의 접이식 제단화는 2019년에 성 야코비 본당으로 옮겨졌고, 알프레트 퓌러가 1965년에 만든 작은 오르간도 이곳의 음악적 흔적을 남깁니다.

도시
함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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