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nne Grossmann geb. Münzer
함부르크의 보도에는 유대인 희생자 마리안네 그로스만, 결혼 전 성 뮌처를 기리는 슈톨퍼슈타인이 놓여 있습니다. 작은 황동 명판은 나치 정권 희생자가 마지막으로 자발적으로 선택한 거주지 앞 보도에 새겨집니다.
마리안네는 1883년 2월 2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태어나 사업가 요제프 그로스만과 결혼한 뒤 오랫동안 함부르크에서 살았습니다. 1941년 10월 25일, 요제프와 두 아들 하인츠 오이겐과 게르트와 함께 로츠 게토로 강제 이송되었습니다. 네 사람 모두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황동 위에는 ‘여기 살았다’는 문구와 함께 이름, 생년월일, 그리고 운명이 새겨져 있어 매일의 도시 풍경 속에 한 가족의 삶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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