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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ptkirche St. Michaelis

함부르크의 Hauptkirche St. Michaelis는 바로크 양식으로 지은 루터교회로, 도시의 5대 주요 교회 가운데 하나입니다. 엘베강에서 바라보이는 구리 첨탑은 높이 132미터에 이르며, 함부르크의 대표적인 지표로 자리합니다.

이 교회는 1647년부터 1669년 사이 처음 세워졌고, 번개와 화재로 여러 차례 재건되었습니다. 현재 건물은 1786년에 완성되었으며, 요한 레온하르트 프라이와 에른스트 게오르크 조닌이 설계했습니다. 라틴 십자가 평면의 내부에는 2,500개의 좌석과 5대의 오르간이 있습니다. 그중 슈타인마이어 오르간은 85개의 음전과 6,674개의 파이프를 갖춥니다.

중앙의 대리석 설교단은 오토 레싱이 제작했으며, 성배를 닮은 형태를 보여줍니다. 높이 20미터인 대리석 제단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묘사한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네 면에 큰 시계판을 단 시계탑은 독일에서 가장 크며, 지하 묘실에는 요한 마테존과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를 포함한 2,400명 이상이 안장되어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피난처였던 지하 묘실은 오늘날 예배와 음악회에 사용됩니다.

도시
Ham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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