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kar-Kirche
함부르크 한복판에 선 안스가르교회(Anskar-Kirche)는 이 도시의 영적 공동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복음주의 자유교회입니다. 예배는 은사주의적인 스타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고, 성령의 살아 있는 임재를 공동체 삶의 중심에 놓습니다.
이 교회는 1980년대에 월프람 코퍼만(Wolfram Kopfermann)이 세웠습니다. 그 출발은 함부르크의 루터교 신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영적 각성을 갈망하던 마음이었습니다. 이 공동체는 네오커리스매틱 운동의 일원이고, 독일 복음주의 자유교회 연합과 독일 복음주의 연합에도 속해 있습니다. 주일 예배에는 전통적인 의식과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지며, 참석자의 마음과 영혼을 함께 움직이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과 공동체 행사도 활발합니다. 신학 교육 과정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모이는 작은 모임, 이른바 하우스크라이스(Hauskreis)가 이 교회의 또 다른 얼굴입니다. 이 모임에서 사람들은 성경을 함께 공부하고 서로의 신앙 여정을 지지합니다. 믿음을 일상 속에서 살아내고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바로 이 공동체의 사명입니다. 교회가 기리는 인물 안스가르는 수도자이자 선교사였으며, 함부르크와 브레멘의 초대 대주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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