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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a del Padre Santo

Statua del Padre Santo는 계단과 교회 입구가 만나는 곳에서 거리와 성당 사이의 경계를 보여 줍니다. 작은 계단참에는 ‘다 팔란카’ 기념물이 서 있으며, 지금 예배당 안에 있는 성상은 한때 바로 이곳에 있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서면 뒤로 조금 물러난 팔각형 예배당과 돔이 시선을 이끕니다.

중앙에는 막스 포르니가 제작한 기념물이 자리합니다. 포르니는 성인의 유해를 모신 작은 템피에토도 만들었으며, 그 유해는 1931년부터 높은 유리함 안에 놓여 있습니다. 네 천사 형상이 유리함을 받치고, 네 모서리의 작은 조각상은 믿음, 희망, 인내, 정결을 나타냅니다. 제단의 청동 저부조 세 점은 성인이 군중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멀리 있는 성상보다 사람들과 마주한 인물로 다가오게 합니다.

오른쪽 벽감에는 F. 브린조티가 만든 1939년의 성인상이 놓여 있습니다. 바깥 교회 앞마당에는 성모상이 서 있고, 안에서는 흰 벽과 짙은 목제 제단이 차분한 대비를 이룹니다. 예배당에서는 엑스보토 봉헌물 전시실과 작은 박물관으로도 이어집니다. 유리함 모서리의 작은 네 조각상은 쉽게 지나치지만, 이곳에서 가장 오래 기억될 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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