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Lauschenden
독일 프라이부르크 임 브라이스가우의 음악대학 입구에는 카를헨닝 제만의 청동 조각군 Die Lauschenden이 서 있습니다. 이 작품은 실물 크기의 여러 인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각군은 음악이라는 주제를 드러내며 콘서트홀의 붉은 벽돌 벽과 주변 건축물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한 인물은 입구에서 다리를 넓게 벌리고 서 있습니다. 다른 인물들은 콘서트홀의 벽을 향해 움직이는 듯한 자세로 서로 다른 방향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 인물들은 벽을 향해 귀를 기울이는 듯 보입니다. 이 작품은 음악을 주제로 한 공모전의 결과로 음악대학 입구에 설치되었습니다. 공모전은 입구 공간에 음악의 주제를 담은 작품을 요구했습니다.
카를헨닝 제만은 1979년부터 1983년 사이에 이 조각군을 제작했습니다. 청동은 이 조각군의 인물 형태를 분명하게 보여 주는 재료입니다. 작품의 배치는 인물들이 음악을 듣는 장면과 콘서트홀의 벽을 하나의 시선 안에 묶습니다. 건축물의 붉은 벽돌은 인물들의 청취 방향을 눈에 보이게 합니다. 지나가는 사람은 입구에서 넓은 자세의 인물과 벽을 향한 인물들을 함께 바라볼 수 있습니다. 조각은 음악대학과 콘서트홀의 관계를 공간으로 직접 나타냅니다. 이 장소는 프라이부르크가 공공 공간에 미술을 배치한 사례로 기록됩니다. 이 작품의 주소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바르츠발트슈트라세 141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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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iburg im Breisg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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