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harinenkirche
카타리넨키르헤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 자리한 개신교 교회로, 건축과 교회 음악의 역사를 함께 보여준다. 성녀 알렉산드리아의 카타리나는 이 교회가 기리는 초기 기독교 순교자다. 이곳은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큰 개신교회이며, 하우프트바헤 가까이에서 도시의 중요한 종교적 장소로 남아 있다.
바로크 양식으로 완성된 교회 외관은 오랜 건축 전통을 드러낸다. 제2차 세계대전의 연합군 공습은 건물에 큰 피해를 남겼고, 당시 시계는 현지 시각 오전 9시 43분에 멈췄다. 전후 재건은 외관을 이전 모습에 가깝게 되살렸지만, 내부에는 더 단순한 설계가 적용되었다. 테오 켈너와 빌헬름 마싱은 이 재건을 이끈 건축가들이다.
주출입구는 북쪽에서 서쪽으로 옮겨졌으며, 내부에는 샤를 크로델이 제작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 카타리넨키르헤의 음악 전통은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이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던 역사와 이어진다. 리거 오르간은 바로크 음악과 낭만주의 음악을 연주하며 교회의 음악 활동을 뒷받침한다. 교회는 콘서트와 행사를 개최해 프랑크푸르트의 문화적 장소로도 기능한다. 첨탑과 지붕은 완전한 복원을 거쳤고, 이 장소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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