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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yatide

카리아티데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보켄하이머 안라게에 자리한 청동 조각 작품입니다. 게르손 페렌바흐가 1964년에 만들었으며, 고대 그리스 건축을 떠받치던 여성상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연못 곁에 서 있는 조각은 여성의 형상과 추상적이고 유기적인 형태를 한데 엮습니다.

페렌바흐는 고전적 모티프를 비정형 미술의 자발적이고 몸짓적인 표현으로 다시 해석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인체를 재현하기보다, 청동 표면에 비재현적이고 유기적인 신체감을 드러냅니다. 연못은 프랑크푸르트 옛 성곽 해자의 흔적이며, 조각은 그 물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보켄하이머 안라게는 도심을 둘러싼 녹지대인 발안라겐의 일부로, 휠체어로 접근할 수 있는 공공 미술 공간입니다.

도시
프랑크푸르트암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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