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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nhofspeicher

코른호프슈파이허는 독일 에르푸르트 구시가지 안드레아스 지구에 자리한 중세 건축 유산이다. 옛 곡물창고였던 이곳은 도시의 경제 성장과 늘어난 저장 수요를 보여 준다. 에르푸르트 시의회는 1465년부터 1467년까지 옛 유대인 묘지 터에 십일조 곡물을 보관할 창고를 지었다.

길이 83미터, 너비 최대 25미터인 건물은 약 1,800제곱미터의 면적을 차지한다. 세 층 구조 위에는 비버꼬리 기와를 덮은 네 층 규모의 모임지붕이 올라간다. 내부의 네 칸 목조 골조는 거의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 건축의 시대를 직접 보여 준다. 한동안 비어 있던 공간은 사유 투자자의 계획에 따라 외관과 목조 구조를 보존한 주차 시설로 바뀌었다.

2009년 조사에서 심각한 목재좀벌레 피해가 확인되었고, 2010년 방제 작업이 이어졌다. 상층부 접근 문제를 해결한 뒤 전환은 2014년에 끝났으며, 이곳은 주차장으로 기능한다. 문화재로 보호되는 장소에서 가장 오래 남은 흔적은 거의 그대로 보존된 내부 목조 골조다.

도시
Erf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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