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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nsäule

마리엔조일레(Mariensäule)는 이탈리아 볼차노의 마리엔파크에 세워진 기념비로, 괴테 학교 바로 앞에 있습니다. 조각가 안드레아스 콤파처가 만든 이 기념비는 1909년에 세워졌으며, 1836년 볼차노를 덮친 콜레라 유행을 기립니다. 코린트식 주두를 얹은 기둥 꼭대기에는 성모 마리아상이 서 있습니다.

기둥 주변에는 성경 속 인물들이 배치되어 있고, 모세는 율법의 돌판을 들고 있습니다. 비문은 ‘아시아 콜레라’에 감염된 1,191명 가운데 21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합니다. 2009년 문화재 보호 대상이 되었으며, 2019년에는 보존을 위한 전면 복원이 진행되었습니다. 마리엔파크에서 올려다보면 성모 마리아상과 모세의 돌판이 함께 시선을 붙잡습니다.

도시
Bolzano - Bo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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