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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kbundarchiv - Museum der Dinge

베를린의 라이프치히 거리에 자리한 Werkbundarchiv - Museum der Dinge에서는 산업적 대량생산이 빚은 20세기와 21세기의 물질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 공간에는 일상용품과 제품 디자인이 놓여 있어 사람들이 물건을 사용하고 소비해 온 모습을 살펴보게 합니다.

이곳의 중심에는 1907년 예술가, 산업가, 문화정책가들이 세운 독일공작연맹의 아카이브가 있습니다. 약 2만 5천 점의 물건과 3만 5천 건의 문서가 산업사회와 디자인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컬렉션은 공작연맹 관련 제품, 대량생산품, 예술 작품, 산업용품을 함께 품습니다. 유명 디자이너의 작업과 이름 없는 제작자의 물건, 개별적으로 만든 비상용품도 나란히 만날 수 있습니다.

오라니엔슈트라세에서 라이프치히 거리로 옮긴 뒤에도 개방형 수장고 방식은 다양한 물건을 가까이 비교하게 합니다. 순수한 디자인부터 키치, 브랜드 제품부터 무명 상품까지 한 자리에서 마주하는 구성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도시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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