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s der Psychologie
베를린에 자리한 하우스 데어 프시홀로기는 심리학과 심리치료를 다루는 건축물입니다. 1913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초기 20세기 건축의 견고한 구조와 고전적 요소를 보여 줍니다. 파울 임베르와 발터 크로너가 설계를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독일 목공 노동조합 본부였고, 1933년까지 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나치가 건물을 압수한 뒤에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독일 노동전선이 사용했습니다. 전후에는 동독 자유독일노동조합총연맹과 상업·은행·보험 노동조합이 차례로 건물을 사용했습니다. 2001년에는 통합서비스노조 소속이 되었고, 2010년에는 하우스 데어 프시홀로기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이곳에는 심리학대학 베를린과 베를린 심리치료 아카데미가 자리합니다. 독일 심리학자 아카데미는 심리학자를 위한 다양한 보수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전문심리학자협회와 심리정보서비스, 독일 심리학자 출판사도 같은 건물에 들어서 있습니다. 심리치료 클리닉은 행동치료, 심층심리학, 체계적 치료를 포함한 여러 접근법을 제공합니다. 노동조합 본부였던 공간이 심리학 교육과 치료의 중심으로 이어졌다는 변화가 이 건물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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