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t-Joriskerk
신트조리스커크(Sint-Joriskerk)는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자리한 로마 가톨릭 교회로, 현재의 건물은 19세기 중반에 세워진 네오고딕 양식입니다. 성벽 밖에 있던 성 게오르기우스 예배당은 1201년에 처음 언급되었고, 1304년에는 독립 본당 교회로 축성되었습니다. 1314년 안트베르펜의 도시 확장으로 성벽 안에 들어왔으며, 1326년부터 합창석과 측랑 예배당이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1566년 성상 파괴 운동과 이어진 분쟁으로 내부 집기와 장식이 사라졌고, 건물은 한동안 칼뱅파가 사용했습니다. 1585년 가톨릭 예배로 돌아온 뒤 바로크 요소가 더해졌지만, 옛 교회는 프랑스 혁명기인 1797년에 완전히 철거되었습니다. 사제 얀 판 카우언베르흐가 1846년 부지를 되찾은 뒤 레옹 쉬스의 설계로 새 건물이 세워졌고, 1853년에 축성되었습니다. 1871년에는 고트프리트 휘펜스와 얀 스베르츠가 그린 예수의 삶과 수난을 담은 벽화가 완성되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1867년 제작된 성모상과 1878년의 금도금 황동 성인 유물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장바티스트 카프롱니에가 1871년부터 1875년까지 만든 스테인드글라스도 복원되어 있습니다. 브뤼셀의 메르클랭슈체가 만든 오르간은 두 개의 건반, 30개의 페달 건반, 20개의 음전과 1,208개의 파이프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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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orsade de Pointes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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