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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t-Andrieskerk

신트안드리스커크는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자리한 가톨릭 교회로, 외관에는 후기 고딕 양식이 드러나고 내부는 주로 바로크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1508년 아우구스티노회 수도원이 세워졌고, 1514년부터 교회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1529년 옛 수도원 예배당이 본당으로 확장되었으며, 이후 서쪽 탑과 트랜셉트, 합창석과 두 예배당이 차례로 더해졌습니다. 1566년 성상 파괴 운동으로 내부가 크게 훼손되었고, 가톨릭과 칼뱅파의 분열은 1579년 벽으로 고정되었습니다. 1755년 탑이 무너진 뒤에는 엥겔베르트 바츠가 설계한 바로크 탑이 본당 서쪽 만 안에 세워졌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안트베르펜 화가들의 회화와 바로크 가구가 오랜 격변의 흔적과 함께 펼쳐집니다. 성 베르나르 수도원에서 옮겨온 주제단에는 1665년 피터르 페르브뤼헌 1세의 프레델라와 1729년 빌럼 이그나티우스 케릭스의 제단이 있습니다. 1821년 제작된 설교단은 얀 바티스트 판 홀과 얀 프란스 판 헬의 작품이며, 오르간 케이스는 1779년 엥겔베르트 바츠가 만들었습니다. 1620년 로베르와 얀 데 놀레가 만든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 기념비에는 프란스 푸르뷔스 2세의 초상이 들어 있습니다. 1585년의 성모상은 2001년 안트베르펜 패션의 해를 맞아 디자이너 안 드뮐레메스터가 현대식 의상을 입혀 특별한 장면을 남겼습니다.

도시
안트베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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