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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aan de Stroom

뮤지엄 안 데 스트룸(Museum aan de Stroom)은 벨기에 안트베르펜의 에일란제 지구에서 스헬더강을 바라보는 박물관입니다. 높이 60미터의 건물은 인도산 붉은 사암과 굽은 유리 패널로 이루어졌습니다. 네우텔링스 레이딕 건축가는 포스트모던 건축과 아르데코 요소를 결합해 이 건물을 설계했습니다. 2011년 5월 문을 연 이곳은 국제 상인들이 살고 일했던 옛 한자하우스 터에 자리합니다.

안트베르펜의 역사와 항구, 해상 무역은 유럽과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문화와 함께 전시됩니다. 약 60만 점의 소장품 가운데 약 18만 점은 유리벽 너머의 ‘보이는 수장고’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개인 이야기와 물건, 식량 공급망을 따라가는 ‘안트베르펜 아 라 카르트’, 세계 무역을 다루는 ‘화물’ 전시가 각기 다른 시선을 제시합니다. 어린이와 가족은 ‘이멘트 투이스?’에서 상호작용 활동으로 집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약 400점의 선콜럼버스 미술품은 50개 문화의 흔적을 보여주며, 높은 유리벽의 산책로는 강과 항구를 향한 층별 이야기를 이어줍니다.

옥상 전망대에서는 안트베르펜과 스헬더강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휠체어 이용자도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며, 항구를 가상현실로 탐험하는 포르토폴리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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