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tiepaleis Antwerpen
Justitiepaleis Antwerpen은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자리한 현대 건축의 법원 청사다. 이곳은 Antwerp Law Courts, De Frietzakken, Butterfly Palace로도 알려져 있다.
건물은 옛 안트베르펜 남역 터와 볼리바르 터널 위에 세워졌다. 설계에는 Richard Rogers Partnership, VK Studio, Arup으로 구성된 국제 팀이 참여했다. 지붕의 돛 모양 구조는 스헬더강을 오간 배를 연상시키고, 외부는 얇은 스테인리스강으로 덮였다. 그 유명한 별명은 독특한 지붕 실루엣에서 나왔다. Hoboken 조선소에서 만든 지붕 부재는 강을 따라 운반된 뒤 현장에서 조립됐다.
중앙 공개 홀에서는 지붕의 목재 안쪽과 거리로 이어지는 개방감을 살필 수 있다. 같은 바닥 포장이 실내와 외부 계단에 이어져 두 공간의 경계를 흐린다. 날개형 공간은 중앙 홀에서 퍼지며 법정, 판사실, 변호사실, 도서관과 식당을 담는다. 이 청사는 민사와 형사 재판소, 검찰, 노동 법원, 상업 법원과 경찰 법원을 함께 둔다. 이 지붕 구조는 법정 내부에 자연광을 들인다. 건물은 자연 채광과 환기를 활용하고, 빗물을 화장실과 정원 관리에 다시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녹색 둑은 가까운 고속도로의 소음과 오염을 가리키며, 앞 광장에는 지붕 모양 플라타너스가 놓였다. 정원은 보안 규정 때문에 유리를 통해서만 보인다. Justitiepaleis Antwerpen은 안트베르펜이 실용성과 빛, 공간, 환경을 함께 다루는 방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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