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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jardin d'éden

르 자르댕 데덴은 프랑스 앙티브의 새 영화관과 미래의 정원을 잇는 대형 벽화입니다. 약 670제곱미터의 벽면에는 원숭이와 새가 아치를 둘러싼 장면이 펼쳐집니다. 아치 안쪽에는 교회 내부를 닮은 공간과 경배하는 인물들이 보입니다. 검정과 금빛의 세밀한 무늬가 동물 형상과 건축 요소를 한 화면에 엮습니다.

Monkey Bird Crew는 2012년부터 활동한 테모르와 블로 더 버드의 예술 듀오입니다. 두 작가는 직접 자른 스텐실로 벽화를 손수 완성해 정교한 선과 반복 무늬를 만들었습니다. 앙티브의 Coul'heures d'automne 축제는 이 작업이 도시의 거리 예술과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약 2,800제곱미터 규모로 계획된 정원은 영화관과 벽화 사이의 시각적 연결을 강화합니다. 에덴동산의 이미지는 이상적인 정원과 낙원의 상징을 불러오며, 교회 같은 내부와 동물들이 장면에 종교적이고 신화적인 층위를 더합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아치를 감싼 원숭이와 새 사이에서 손으로 만든 스텐실의 촘촘한 흔적을 살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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